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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 김경섭으로 시작해서 합격으로 끝나는 나의 합격수기 - 2017년 합격
세움아카데미학원 조회수:36 175.197.25.248
2020-08-03 11:03:11

합격 수기

1 서론

아래에 제시한 공부 방법이나 마인드 생활패턴 등은 모두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17 7급 세무직 합격자입니다. 준비 기간은 약 1년 2개월 가량(2016.7.1 ~ 2017.8.26)이며 처음 약 6개월(16.7월~16.12월)은 일반행정직으로 준비하다 마지막 8개월(17.1월~8월)은 세무직으로 전향하여 준비하였고 9급은 처음부터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일행직을 준비했을 때는 6개월 동안 영어를 병행하여 준비   노량진 입성 시기가 공무원시험이 끝나는 시즌이라 강의가 심화 강의보다는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하여 먼가 꼬임 학원은 박문각 스파르타반 1년치 결제 해 놓고 시작(2달마다 강의 3개 고를 수 있음)

2 준비 하기 전

(베이스)

세무직으로서의 베이스는 회계원론(학교 기말시험에서 20문제 중 2개 맞음- 나중에 회계 절대 안 하겟다 다짐)

관리 회계( 어쩔 수 없이 듣게 됐지만 회계원론과는 다르게 그냥 단순 계산 위주라 성적은 좋았음) 관리회계는 저는 원가 회계를 아예 포기하고 공부해서 전혀 도움 되지 않았고 회계원론도 그냥 차변 대변이라는걸 아는 정도 수준 세법은 들어본 적도 해본적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베이스로 치자면 행정학과를 전공하여 행정학에 일부나마 베이스가 있었고 이전에 기본반을 방학 때 수강 했던 적이 있어 행정법 그냥 느낌만 아는 정도 오히려 베이스는 세무보다는 일행에 가까웠네요.

그 외 국어 x [수능 이후로 본 적도 없음 - 저희 수능 당시에는 국어 문법을 안 했음] 영어 개 못합니다. 겁나 열심히 해도 개 못합니다.[그래서 9급은 별로 자신 없어요]

한국사 고1 때하고 해본 적도 없음[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나라 이름만 아는 정도]

헌법 x [본 적도 없음]

경제학 좋아함 - 수능 때 경제, 경제지리 선택 학교 다니면서 인강으로 심화강의만 들음 학부 때 거시 미시 원론 수준으로 진도 반 정도만 배움 근데 시험과는 거리가 먼 이론적 부분 위주라 크게 도움은 되지 않음(하지만 남들보다는 좀 더 수월할 수도) --------------------

3 준비 하는 중

# 공부 순서

7-8월에 헌법 심화 강의 / 이충권 문법(인강) 독해(실강) / 들을 게 없어서 경제학 실전모의고사 수강

9-10월에이충권 영어 기출강의 / 국어 유두선 심화 강의 / 한국사 선우빈 심화 강의

11-12월 한국사 기출, 간추린 (한국사를 너무 못 해서 잘 하고 싶어서 연달아 4개월 동안 강의 수강) / 국어 기출 고혜원 --------------------------------세무직으로 전향-------------------------------

1-2월 12월 중순에 직렬 변경을 마음 먹고 세무직으로 전향 김경섭 퍼펙트 강의 / 오준석 플러스업 실강, 퍼펙트 인강 동시 수강 / 고혜원 아침  서브노트 수업(들을 게 없어서 변경)

3-4월 김경섭 플러스업 강의 / 고혜원 진도별 모의고사 / 선우빈 진도별 모의고사

5-6월 김경섭 쉬운세법 / 함경백 진도별 모의고사 / 헌법 진도별 모의고사 / 헌법 황남기 기본강의 속독(15일만에 기본강의 전부 듣고 2회독 완) 고혜원, 선우빈 모의고사(등록 해 놓고 거의 안 감) 회계학 진도볗 모의고사 / 고혜원 한자특강(6강 정도만)

7-8월 그냥 혼자 공부 - 독서실 고혜원 공식노트(개인적으로 좋음) / 한국사 간추린 인강 빠르게 수강 하루 2과목씩 [오전] [오후] [저녁] 스케줄로 나눠서 공부 개략적으로

[오전]: 한자, 공식노트 1강 수강, 국어 시, 문학지문 5개씩 풀기

[오후]: 한국사 강의 5개 정도 수강 및 복습

[저녁]: 경제학 1회독 및 진도별 2강 범위 풀기 이런식으로 했고 지루하니 암기 과목 2개를 넣기보다는 암기+계산으로 시간표를 짯어요 그리고 양이 많은 헌법이나 세법끼리는 묶지 않았어요. 목표는 2주일에 전과목 1회독(기본서) 시험 전 약 2주 남겨 놓고 6주 동안 전과목 3회독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험 전 8일 전부터 하루에 1과목 1회독 6과목이니 이틀이 남는데 하루는 혹시 밀린 진도 마무리 하시고 시험 전날 하루는 많이 공부 안 했어요 시간상으로는 오전 10시~11시에 가서 저녁 5~6시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하루만에 전과목 기본서 1회독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결국 하루 전날 더 많이 본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해서 하루 안에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게 만들자는 생각으로 계속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봤어요.  남들보다 머리도 나쁘다 생각하고 암기도 못 하고 더 빨리 까먹기 때문에 모의고사? 이런건 거의 쳐다도 보지 않았고, 기본서만 거의 6개월 매달려서 공부하다 기출로 넘어가고 했습니다.(회계, 경제학 제외) 그래서 남들보다 점수 나오는 시기도 늦었고 마지막까지도 높은 점수를 갖지는 못 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노력했으면 당연히 합격하는거지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만약 떨어지면 나는 내년에 여기서 어떻게 다르게 공부할지 진짜 모르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제 공부 방법은 정말 기본서와 제가 직접 정리한 노트로 복습인데 다른 똑똑한 분들에게는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공부 방법은 나를 위해서 한 공부방법이고 자신이 맞는 공부방법은 자신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공부방법은 제가 봐도 효율성이 무척 떨어지는 공부방법입니다. 저는 같이 수업 듣는 사람들보다 더 공부한 거 같은데 더 떨어지는 실력을 보고 그냥 8.26일 당일에는 내가 너네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결국 단기가 아닌 길게 보는 시험이다라는 생각으로 했던 공부방법입니다. 맞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다른 똑똑한 분들의 공부방법을 따라가시는 것이 더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 생활 패턴

7-8월에 아무 것도 모르고 학원에서 정해 준 대로 7:15분 정도에 와서 10:30분 까지 공부 9월에 스터디 하면서 나쁜 머리로 인햐 남들보다 더 해야 하는 걸 자각(한자 외우는 데 약 2시간 소요: 10개 10개 그마저도 다음 날 다 까먹음)  6:40분 등원 22:30분 퇴원 12월 정도까지 유지 1월부터 아침에 일어나기 버거워 지기 시작  춥기도 하고 해도 늦게 뜨니까 눈이 안 떠짐 알람을 자명종 + 핸드폰 알람 30개 3분 단위로 맞춤 8시 넘어 등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스터디원들도 다 나가고 2명이서 진행 (장점이자 단점: 스터디 시간이 유동적, 늦잠자면 시간 바뀜) 3월부터는 진짜 공부가 안 되서 짐싸서 짐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루에 12번도 더 함 독서실에 가면 공부를 더 잘 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짐 (절대 안 합니다 그냥 엉덩이 붙이고 있으세요) 4,5,6월 갈수록 증상 악화 오후 1시 등원하는 경우도 생기고 공부가 너무 안 되서 자취방에 갓다가 잠들어서 하루를 땡치는 경우도 생김 일요일에 4시에 등원 하는 경우가 일반적 ( 밥은 먹어야 하나 나가는 김에 학원 등원) 그나마 같은 스터디 형이랑 식사때매 12시에 등원을 하다가도 저녁 먹을떄쯤 또 치킨 사들고 집에 감 7,8월에는 결국 짐싸들고 집으로 복귀 집에서는 만류했지만 당시에는 공부가 너무 안 되서 환경을 바꾸기 위해라는 명목으로 복귀 아침 9시부터 가려면 노력 했지만 일반적으로 10,11시에 독서실 입장 가서 숙면 30분 때리고 인강 하나 듣고 집으로 와서 밥 먹고 2시간 누워서 밍기적 대다가 다시 독서실로 가끔 너무 밍기적 대다 저녁까지 있는 경우도 다수 발생 혹은 저녁에 왔다가 안 가는 경우도 발생 일주일에 2-3번 정도 내 성격을 내가 잘 알아서 밀린 걸 계산하고 여분 시간 고려해서 짯는데도 진도가 계속 밀림 하지만 부랴부랴 쫓아가서 다른 계산 파트 시간 없애고 이론 완독 이론은 그냥 기본 이론서 계속 보기 계산 문제 회계는 필기한 노트+ 진도별 모의고사 무한 루팅 경제학 마찬가지 기출도 마스터 못 했는데 그 외 문제 푸는건 사치라 생각하여 그 외에는 문제 보지도 않음 회계학은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고 문제를 보고 바로 어떤 유형인지 캐치하는게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계속 같은 문제만 반복(문제를 읽고 막 계산하다 이 문제가 어떤 유형이란 걸 파악함 이러면 문제 푸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림) 회계학은 문제를 빨리 파악하기 위해 나는 문제 맨 마지막 단어를 먼저 봐서 멀 구하는 건지부터 파악 문제를 2번 읽는 경우도 많음 --------------------------------------------

4. 최종합격 후 (feat. 주저리)

(1) 주저리1

그래도 열심히 공부했다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써보니 뒷 부분에 흐지부지 되는게 많았네요. 그래도 하루 순공 10시간은 가볍게 돌파하였습니다. 졸리시면 엎드려서 눈 좀 붙이세요. 저는 한번 눈 붙이면 30분은 잤어요.

그래도 안 자고 버티는 것보다 나중에는 더 이득이라 생각했습니다. 너무 많이만 자지 않으면 자도 됩니다. 단 핸드폰이나 딴 짓은 하지 마세요. 진짜 도움 안되요.

그리고 저는 잠은 하루에 초반에는 5시간 나중에는 6~7시간 정도 잤는데 (낮잠 제외) 잠이나 딴짓이나 이런건 진짜 마음가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마음가짐이 탄탄하면 솔직히 잠도 안 옵니다. 그냥 공부만 하게 되요.

그러다 내가 너무 많이 자는 것 같다 생각하시면 자신이 헤이해 졌다고 생각하세요. 공부 초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 비교 해 보세요. 간혹 공부 하루에 10시간이면 된다 하는분들 있는대 가능하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초기에 학원에만 있는 시간이 16시간이었고 (당시에는 밥도 20분컷으로 먹고 그래서 순공 거의 14시간 나왔어요). 나중에도 그래도 최소 진짜 최소로 순공 10시간은 채웠습니다. 핸드폰 어플로 시간 재면서

(2) 주저리2

공부하면서 가장 뼈저리게 와 닿았던 말이 just do it과 그냥 해! 이 두개 오래 공부하면 누구라도 공부 안 됩니다 근데 그냥 앉아 있어요. 이게 정답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 해소 슬럼프 탈출 방법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앉아 있는게 제일 좋은 극복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구도 굳이 사귈 필요 없습니다 저도 종종 인사하는 분들과 나중에는 식사 같이하는 형이 있었지만 초반에는 하루에 한 마디도 안 하는 경우도 많았고 해 봤자 식당에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니면 선생님에게 질문 이런 생활이 계속되니 질문하러 갈 때 목소리 내는 법을 몸이 까먹었는지 목소리 조절이 잘 안 되서 나는 말했는데 실제로는 목소리가 안 나온 경우가 많았고 그마저도 말이 조리 있지가 않더군요 물론 저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냥 혼자 공부하는 게 가장 속편합니다 사람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누군가 있으면 그냥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마음의 도피처를 찾게 되고 그리고 서로 공부 하기 싫다 라는 말이 육성으로 튀어나오면서 진짜 공부 안 할 수도 있어서 딱히 친구를 일부러 만드는 것은 비추합니다 다른 합격수기에 친구들에게 도움이 많이 받은 사람도 있어서 단정하지는 못 하지만 그냥 저는 그랬어요. 판단은 알아서

(3) 주저리3

다른 선생님들이 말씀하듯이 저도 공부는 쌓이는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밑빠진 독에 계속 물을 붙고 있는거고 우리는 그 장독대를 시험장에 들고 가서 시험을 보는 거에요. 물론 1년보다는 2년이 수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이후로 늘어난다고 실력이 는다(?) 저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수험생활 그냥 빠르게 빠짝 해버리고 치워버리세요. 필기 끝난지 4개월 좀 안 됐는데 거의 기억 안 나요. 그냥 시험 당일날까지만 한다는 생각으로 빠짝 해버리세요.

(4) 마지막으로 여행가면서 비행기 안에서 작성해서 글이 좀 두서가 없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또 과목별 공부방법이나 이런 것도 적을까 했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고 저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효율적으로 공부하신 분들이 많이 합격수기에 적으셨기 때문에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시거나 제 공부방법이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제가 시간 날때 틈틈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합격수기는 합격에 많은 도움을 주신 김경섭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합격과 인생에 많은 도움을 주신 김경섭 선생님과 면접을 도와주신 석관 선배님 그리고 다른 선배님들과 같이 연수원에 들어갈 작년 합격생인 병환이와 면접부터 합격날까지 같이 노력하고 도와준 면접 스터디원들과 아쉽고 안타깝게 다시 한번 공부하는 다은이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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