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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 2020년 지방직(경기 용인) - 조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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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4:31:12

2020년 경기 용인 지방직 합격수기

< 2020 지방직 합격수기 >

 

기간: 2018.1월 ~ 2020. 9.14.(최종합격일)

장소:

※이 부분은 tmi가 많이 들어있어 안 읽어도 무방! 정보를 얻으려면 과목별정리를 봐주세요※

2018.1월 ~ 2018.6월 공단기 종합반(1월~2월). 아파트 독서실

(후기) 종합반의 경우 국어(이선재)는 처음 접하기에 좋았고 영어(이동기)는 학생 때 문법을 다시 익히는 것 같았고 오히려 쉽게 느껴졌다. 한국사(신영식)은 처음 접하는 것인데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한국사 수업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는 안 갔음. 회계(오정화)는 회계가 처음이 아니었던지라 재밌게 느껴졌고 세법(노희양)은 처음이 아닌데도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는 수업들로 이루어져있어서 처음에 공부 습관 잡기에 좋다고 추천을 많이 하는데 나는 오히려 처음에는 관리형 독서실에서 공부습관을 잡고 3,4개월 하다가 노량진 분위기도 익힐 겸 리프레시도 할 겸 가는 것을 더 추천한다. 아파트 독서실에서는 공부 안하고 매일 영화 2,3편씩 봄.. 애매하게 시작을 해서 18년도 시험은 합격하지 못할 것 같았고 19년도 시험은 많이 남았다고 착각했었다. 다시 돌아간다면 18년도 시험도 전력을 다해서 준비해볼 것 같다. 혹시 내 합격수기를 보는 사람들은 시험이 얼마나 남았든 그 순간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2018.6월 ~ 2018.12월 관리형 독서실 잇올, 2018.11월 노량진 공단기 단과강의(썰전)

(후기)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 합격한 친구의 추천으로 관리형 독서실을 등록했다. 공부습관 잡기에 너무 좋았다.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 넘어서까지 공부했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도 딱히 할 것이 없어서 공부를 했다. 그런데 집 바로 앞도 아니고 오가는 시간이 왕복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곳으로 가자 5,6개월이 넘어갈 때 너무 힘들었고, 혼자서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중간 중간에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들과 가벼운 대화를 나누긴 했지만 그래도 외롭고 지쳤다. 10월 말이 되자 5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내 공부 방법에 확신이 들지 않았고 성적으로도 보이지 않아서 집에 울면서 가곤 했다. 그러다가 11월에 회계(오정화) 썰전 이라는 강의를 현강으로 듣기로 결심했고 프리패스가 있었지만 결제까지 해서 노량진으로 갔다. 처음에 종합반으로 오정화 선생님을 만나긴 했지만 인강으로만 또 보다가 현강으로 만나자 연예인 만나는 기분이 들었고 너무 좋았다. 수업도 소수로 들어서 선생님이 한명한명 이해했는지 확인하며 수업을 해주셨고 거기서 세무직렬을 공부하는 친구도 만나서 외로움도 달랠 수 있었다. 잇올은 처음에 비해서 너무 익숙해져서 사람들끼리도 너무 시끄럽고 나도 규칙을 어기는 일이 자주 생기자 그만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2019.1월 ~ 2020.7월 세움 아카데미

썰전 강의에서 만난 친구가 공단기 세법 김경섭 선생님 강의를 듣는데 선생님이 하시는 세움 아카데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다.

세무직렬 사람들이 주로 다니고 선생님의 특별 관리와 스터디로 이루어져있고 시험도 매주 쳐서 내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였다. 혼자 공부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기 때문에 바로 선생님의 연락처를 받아서 연락했고 스터디를 바로 꾸려주신다는 말에 잇올을 그만두고 바로 세움 아카데미로 들어갔다. 선생님께서는 잘 하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꾸려주셔서 아주 버거웠지만 생각해보면 그들과 스터디를 해서 공부하는 법도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되었던 것 같다. 우리 스터디원들은 아침 7시쯤에 등원해서 11시, 12시가 다 되고 나서 하원을 했고 나도 따라가기 위해서 잠을 줄여가면서 열심히 했다.

19년도 국가직 시험에는 실력에 부족함이 많게 떨어졌지만 19년도 서울시 시험에서는 공부 방법을 깨달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공부 방법을 늦게 깨달았던 게 커서 소수점 차이로 떨어졌다.

한 달 정도 쉬다가 세움 아카데미로 다시 들어왔고 내 부족했던 공부 방법들을 보완했고 재시생이 제일 많이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며 초심을 잃지 않되, 효율적으로 공부하려고 노력했다.

많이 힘들었지만 오르는 성적들을 보면서 붙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공부했고 그래서 지방직, 국가직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공부하면서 꼭 주의할 것:

-공부를 왜 하지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라.

생각을 시작하는 순간 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우울감만 생기고 계획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만 남는다. 그냥 하다보면 실력도 오르고 성적도 나온다. 쓸데없는 생각 하지말자.

-주력과목을 ‘절대’ 만들지 말고 전 과목을 고루고루 점수가 나도록 해라

초시때 실패한 원인 중에 내가 영어를 잘한다고 착각해서 영어를 잘 보면 다른 과목을 커버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있다. 영어 공부도 소홀히 하게 되는 동시에 시험에서는 또 영어를 무조건 잘 봐야한다는 부담감에 영어 성적도 잘 안 나왔다. 모든 과목을 85, 90점 받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게 공무원 시험에서는 더 필요한 것 같다.

-남들 신경 쓰지 마라.

세움 아카데미의 경우 매주 시험성적이 나오는데 남들 성적, 내 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어느 정도 성적이 꾸준히 나오면 가볍게 생각하자. 본 시험이 아니다. 남들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에도 너무 신경 쓰지 말자. 나는 평소에 남들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도 공부하는 동안은 오로지 나만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나랑 우리 가족들,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 생각을 더 하면서 공부에만 집중했다. 가끔 너무 힘들면 친구들도 가끔 만나고 (1달에 1번) 가족들이랑 외식을 하기도 했다.

 

과목별 정리:

<국어> 이선재 / 고혜원 / 김병태

-이선재 선재국어 기본서 ★★★ 기본 중의 기본. 책이 너무 좋다. 강의는 꼭 듣자.

-이선재 마무리 ★★★★★★★★ 1,2월에 강의를 들으면 기본서, 기출 싹 정리 가능.

-이선재 독해야산다 ★★ 비문학을 잘 읽기 위해서 강의도 듣고 문제를 풀었는데 그닥... 비문학강의를 듣는건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다. 문제만 푸는 용도로는 괜찮지만 강의를 듣는 것은 너무 졸리고 그닥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고혜원 신의한수 공식노트 ★★★★★ 암기에 너무 큰 도움이 되는 혜원 쌤. 친구 추천으로 들었는데 강의를 한번 듣고 하루에 5개씩이라도 보면 시험에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혜원 신의한수 서브노트 ★★★ 재시 때 선재 마무리 너무 강의가 긴 거 같아서 선택했는데 여유가 되면 선재 마무리를 선택했으면 좋겠다.

-김병태 요정노트 ★★ 문학부분만 들었다. 문법은 병태쌤으로 기본강의를 시작하지 않으면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책은 이쁘고 좋은데 강의가 너무 많고 정리하기 어려웠다.

-난공불락 3000 단어 (국어) ★★★★ 시간이 없을 때 반복하면 좋을 것 같다. 기출 위주로 정리해놔서 좋음. 그치만 재시생 이상은 선재 기본서에 있는 것들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을 더 추천한다.

-공단기 특강 ★★★★★★★★★★★★★★★ 나는 특강을 나오는 것 마다 찾아서 들었다. 자료자체만으로도 좋은 게 너무 많고, 가벼우면서도 상세해서 좋았다. 가장 추천은 선재 쌤 띄어쓰기 특강.

-모의고사 ★★★★★★★★★★★★★★★ 나는 국어가 감을 익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모의고사를 매일 1개씩, 혹은 격일로 1개씩은 풀었다. 이선재, 고혜원, 김병태, 이태종 모의고사를 모두 풀어봤는데 모의고사 성적에 신경을 너무 쓰기 보다는 모르는 부분을 알아가는 용도로 썼다. 국어 같은 경우에는 고유어나 한자 같은 부분은 너무 집약적이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틀려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문법을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비문학이나 문학이 틀려도 본 시험에서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던 것 같다.

 

<영어> 이동기 / 심우철 / 손진숙 / 한덕현(윌비스)

-이동기 하프 ★★ 감유지용. 그렇지만 10문제 푸는 것과 20문제 푸는 건 감유지에도 차이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왕이면 모의고사를 사서 20문제를 다 풀자.

-심우철 독해 1000제 ★★★★ 시간이 없어서 다 풀지는 못했지만 강의 부분만 풀고 강의를 들었을 때 진작에 안 들었던 것을 후회했다. 독해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강의이다. 강의도 다 듣고 꾸준히 독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손진숙 40point ★★★★ 강의도 짧고 책도 이쁘고 정리가 되는 기분이라 너무 좋았다.

-손진숙 900제 ★★★★ 강의는 안 들었는데 하루에 어느 정도 문법 정리하기 좋은 책이다.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한덕현 새벽모의고사 ★★★★★ 모의고사 중에서 기출기반으로 해서 가장 기출과 비슷하고 좋았다. 그런데 강의가 정리형식으로 하는 강의가 아니라 선생님이 즉각적으로 생각나는 것을 알려주는 타입이라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어느 정도 실력이 오른 사람이라면 한 달만 해서 들어봤으면 좋겠다. 해설지도 상세하게 나와 있지만 이왕이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

-모의고사 ★★★★★★★★★★★★★★★ 국어와 마찬가지로 영어도 감을 익히고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국어는 격일로 풀기도 하였지만 영어는 무조건 하루에 하나씩 풀고 강의도 들으려고 노력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시험 형식과 가장 비슷한 모의고사는 한덕현 새벽모의고사, 손직숙 쑥쑥모의고사, 심우철 모의고사 정도이고 이동기, 김기훈, 이충권 모의고사는 풀긴 했지만 공무원 시험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이충권 모의고사는 4회밖에 안되는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사> 강민성 / 전한길

-강민성 기본강의 ★★★★★ (암기위주의) 다른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은 재시생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강의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암기로 알고 있었떤 부분들을 이해시켜줘서 너무 좋았다.

-강민성 기출 ★★★★ 1880제로 다른 기출에 비해 비교적 적은 편이라 많이 돌릴 수 있었다. 중복되는 문제가 거의 없고 한능검 문제까지 제시되어 있어서 3번 넘게 돌렸는데도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다.

-강민성 합격노트 ★★★ 강의가 좋은데 너무 어렵다. 정말 시간이 남을 경우에 추천.. 나는 정말 헷갈리는 사회부분이나 경제부분만 발췌해서 들었다.

-전한길 기본강의 ★★ 올인원 책은 절대 사지 말길.. 한번도 안 펼쳐봄. 필기노트로 거의 수업했기 때문에 강의 들으면서 필기노트만 있어도 된다. 그렇지만 다른 필기노트 압축 등의 강의도 있기 때문에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한길 두문자는 정말 좋다. 안외워지는 부분은 카페를 찾아서라도 강제로 외우길. 한국사는 80퍼센트가 암기다.

-전한길 필기노트 ★★★★★ 한국사 단권화의 정석. 정말 모든 내용이 다 실려있다. 기출을 풀다가 어떤 문제를 틀려서 그 부분을 찾으면 정확하게 그 부분이 적혀있다. 물론 모의고사에서는 모르는 내용이 있기 떄문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옆에 적는다. 초시생이나 초반에는 무엇이 중요한지 잘 판단이 안 되기 때문에 포스트잇에 적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자주 나오는 사료들도 앞부분만이라도 적어뒀었다.

-고종훈 기출OX ★★★★★ 분명히 기출을 3회독 이상했는데 틀리는 놀라운 문제집. 강의는 듣지않았고 30일 22일 커리큘럼에 맞춰서 3번 이상 돌렸다. 3번쯤 돌리면 답도 외우고 객관식 기출로 돌아갔을 때도 기출에서는 거의 틀리지 않는다.

-공단기 특강 ★★★★★★★★★★★★★★★ 한국사 또한 국어처럼 테마별로 특강이 많아서 좋았다. 가장 추천하는 강의는 고종훈 절대연도, 절대사료, 전한길 문화사특강이다. 시험장까지 가는 동안 전한길 문화사 특강은 들으면서 갔고 절대연도와 절대사료 자료는 들고 들어가서 마지막까지 보았다.

-모의고사 ★★★★ 한국사는 국어와 영어와는 달리 모의고사를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기출기반으로 한 모의고사만 가끔씩 풀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각자 선생님들이 강조하고 문제 내는 부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성적도 신경 쓸 필요 없다. 한국사의 경우에는 강사별로 배우는 것의 차이가 너무 크다.

 

<회계>

-오정화 기본강의 ★★★★★ 회계 기본의 필수 코스라고 생각한다.

-오정화 심화강의 ★★★★ 들으면 좋고 안듣고 할 수 있다면 기출로 넘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재시생이나 회계를 해본 사람에게 추천.

-오정화 기출 ★★★★★ 가장 필수적인 책과 강의라고 생각한다. 강의를 꼭 들었으면 좋겠다.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선생님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마지막에는 너무 지쳐서 기출만 계속 돌렸는데 그래도 회계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오정화 썰전 ★★★★★ 초시때 현강으로 듣고 너무 좋았어서 재시때는 인강으로 또 들었다. 11월에 들으면 까먹기 쉬워서 시간이 괜찮다면 1월에 듣는 것을 추천. 썰전을 듣고 혼자 회독만 잘하면 회계에서 말문제는 잘 틀리지 않는다.

-오정화 1000제 ★★ 너무 힘들었던 책.. 문제 자체도 너무 길고 1000문제라는 압박감도 너무 커서 항상 도전했다가 반까지밖에 못 풀고 그만뒀다. 자신이 있다면 다 풀고 아니라면 부족한 부분만 발췌해서 푸는 방법 정도는 추천한다.

- 모의고사 ★★★★★★★★★★★★★★★ 오정화 모의고사는 물론이고 이종하, 사경인, 김성수 등의 모의고사를 대부분 풀었다. 회계는 시간싸움이기 때문에 20분 이내에 80점 이상을 맞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 전체범위에 익숙해지는 것도 필요하고 3-4문제를 버리는 것 또한 꼭 필요하다. 특히 회계는!! 분명히 조정점수에서 바꿔줄 수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모의고사 풀기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사회>

-민준호 기본강의 ★★★ 나는 고등학생 때 사회문화와 정치를 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지만 한번도 사회에 경험이 없는 사람은 조금 어렵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민준호 필기노트 ★★★★ 나는 단권화 하는 것을 좋아해서 필기노트 강의만 3번 듣고 부족한 내용도 필기노트에 전부 채워넣어서 마지막에는 필기노트만 보았다.

-민준호 기출 ★★★★★ 책이 너무 좋다. 문제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중간중간에 실어놓은 글귀들도 공부하다가 보면 힘이 되었다. 강의도 이왕이면 꼭 들었으면 좋겠다. 경제부분은 특히 강의를 들어야지 더 빨리 이해하고 더 빨리 풀 수 있게 된다.

-민준호 진동모 ★★★★★ 마지막에는 진동모와 필기노트만 반복했다. 처음에는 법과 정치 부분에서 점수가 처참했으나 5번은 반복했던 것 같다. 동형 모의고사는 1번만 풀었고 진도별 모의고사는 책에다가 풀지 않고 다른 연습장에 풀어서 여러 번 반복했고 틀리는 부분은 발췌해서 공부하였고 필기노트에 없는 부분은 적어가면서 외웠다.

 

<면접> 세움아카데미 7월 말~ 면접 전날

국가직 필기가 끝난 이후에 바로 세움 아카데미에서 지방직 면접 특강을 들었다. 2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필기 시험과 연달아서 바로 면접 공부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김경섭 선생님께서 직접 면접 과정과 방법을 알려주셨고, 조를 3명씩 짜서 2명의 면접관과 1명의 수험생으로 면접 실전 연습을 하였다.

실전 연습을 매번 했기 때문에 실제 면접장에서 인사할 때, 나갈 때 등의 사소한 상황에서 떨지 않고 해냈던 것 같다. 코로나의 극상으로 인해서 대면으로 준비를 못하게 되자 zoom을 이용해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였다.

비대면 수업이라도 면접에서 마스크를 써야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연습하였고, 대답마다 선생님께서 피드백을 잘 해주셔서 면접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zoom을 이용해서 했기 떄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사람들을 모아 면접 연습을 할 수 있었고, 면접 전 주는 거의 매일 zoom으로 면접 연습을 하였다. 실제 면접 때는 지방세 관련 질문 외에는 대부분 면접 실전 연습에서 나왔던 질문들이었고, 나오면서 긴장감으로 인한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제법 홀가분하게 끝냈던 것 같다.

 

<총평>

국가직 필기도 합격해서 국가직 면접 준비를 여전히 세움 아카데미에서 하고 있다.

물론 면접 준비는 여전히 긴장되고 배울 것이 많지만, 그래도 지방직을 합격해놔서 마음의 부담은 덜 느껴지는 것 같다. 짧다고 말하면 짧고 길다고 말하면 길 수 있는 수험 기간 동안 힘들기도 하고 울기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그러한 시간들이 있어서 이 상황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합격수기를 읽게 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합격수기였으면 좋겠고, 다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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